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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장은 말이다. - 2017년 6월 23일
작성자 한결피아이에프

삼구아이앤씨에서 주최했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융합과 네트워킹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물류의 혁명, 제조의 혁명, IT의 혁명을 거져 4차산업혁명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을 선택하고 적용하여 기존 세 혁명의 융합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1. 마차 vs 자동차

 

 



 

1901년 뉴욕 5번가의 사진을 보면 자동차가 단 한대만 보인다.

하지만 1913년엔 마차가 단 한대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 자동차다.

 

 



 

혹시나 싶어 사진을 찾아보니 1904년 같은 거리 사진이 있었다.

이때도 대부분이 마차다.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쉬프트되는데 10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마차를 만드는 사람, 마차쿠션을 만드는 사람, 말발굽을 만드는 사람, 심지어 말의 채찍을 만드는 사람 그리고 이를 유지보수 해주는 사람들 대부분은 힘든 시기를 겪었을 듯 싶다.  


2. 코닥의 몰락

 

 


 


코닥은 늘 변화를 거부한 1등기업이라는 치욕스러운 아이콘의 대표주자 사례로 종종 등장한다.

아주 놀라웠던 것은 이미 1979년에 "2010년 디지탈 시장전환 예측"이라는 내부보고서가 있었다는 것이었다. 보고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사람을 영입해야 하는데...


만약 코닥의 매출그래프가 꾸준히 하강했다면 코닥은 몰락했을까?

산업혁명의 시대에 있어 기존 제품의 매출은 움직임이 없다가 한순간에 급격하게 하강한다.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없이 단 한 가지 제품에 대한 기술만 가지고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사는 영업사원과 엔지니어는 마차만 팔고 만드는 사람과 다르지 않을 듯 싶다. 과거를 반복하는 삶을 사는 그들에겐 코닥의 매출그래프는 완벽하게 보일테니 말이다. 어제도 매출이 잘 되었고, 엊그제도 잘 되었을테니...


변화하지 않는 것은 편하다. 당장은 말이다.

성장을 위한 교육은 불편하다. 당장은 말이다.